대구 강창교 죽곡댓잎소리길공원

죽곡 댓잎소리길

대나무 길이 있다 하여 출발~

세천교를 건너가 마자 왼편으로 들어오면 흙길이 있다.
걷기 좋은 곳 같다.
전날에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이 푹신하다.

흙길을 내려와 자전거길과 도보가 있는데 옆의 강과 산이 아름답다.

아들이 안 간다 하여 업고 가본다.
차 타고 오시면 시내방향에서 강창교 지나자마자 우회전하시면 강창교 아래
주차장이 넓게 형성되어있어 여기 주차하시면 댓잎소리길 가지 5분 정도면
가보 실수 있어요

죽곡댓잎소리길 정문
문이라고는 해 놨지만 옆길은 다 뚫려있어서 중간에서도 들어가실 수는 있어요

흙길.
요즘은 흙길 밟기가 어려운 것 같아 흙길 보면 반갑네요

앉아 쉴 수 있는 곳이네요

다양한 모양의 벤치

대나무로 둘러싸인 벤치

시원하게 뻗어있어요

길가에 벤치

대나무 사이로 강이 보여요~
시원하네요

하늘과 어울리는 대나무 잎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판다 가족

쭉쭉 뻗어있어요~
산책하기엔 좋네요~

어떤 분 보니 자전거 타고 들어가시던데...
이런 건 지켜줍시다.
즐거운 산책길이였어요~

주소 ;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56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