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에도 드디어 초밥 집이 생겨 주말에
한번 와 보았어요.
감동을 주는 스시전문점 "칸도"
제일 먼저 애피타이저로 새초롬한 샐러드와
미니우동이 나왔어요.
샐러드는 유자맛이 나서 그런지 달콤하면서 입맛 당기는 맛이에요.
미니우동은 국물이 진하면서 면발은 탱글 하네요! 굳!!
칸도 2인초밥 18p로 주문했어요. 여러 가지가 나와요. 초밥만 먹었지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ㅡㅜ
저는 맛있게 잘 먹었네요.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그다음으로 해불볶음우동인데요, 맵지 않은 매콤한
맛이에요. 볶음으로 기름기가 좀 있는데
느끼한 느낌은 없어고, 오! 맛있네 요런 느낌. 오징어,
버섯, 양파, 양배추가 잘 어울러지네요.
우리 꼬맹이를 위한 맵지 않은 가츠동~
짭조름하고 돈가스가 많이 눅눅하지 않아서 좋네요.
밥이랑 같이 먹으니 아이도 잘 먹어요.
오늘도 저녁 한 끼 아주 맛있게 잘 먹고 가네요.
아주 깔끔한 내부 마음에 드네요!
깨끗한 곳이라 마음이 놓여요.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 눈에 잘 띄고 좋은 것 같네요.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맛도 좋고 하니 안 갈 이유 없지요.
감동을 주는 스시전문점 칸도는
오픈은 오전 11시이고,
전화는 588 - 1984 입니다.
"칸도"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감동"을 뜻합니다.
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께 감동을 드리고 싶습니다.
맛과 마음이 정말 멋지네요!!
한 끼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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