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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생태힐링공간 대명유수지에서 화원유원지 유람선 3탄

by 타페자라. 2022. 3. 26.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 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유람선 매표소

매표소이다.

 

 

승선신고서1

승선신고서 작성 테이블

 

 

승선신도서2

승선신고서를 작성 후 표를 산다.

 

 

승선권

승선권.
단체(승선인원20명이상)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달성군민은 할인을 해준다.

 

 

유람선은 1시간마다 운영하는데 시간이 남아 주위 조경물과 경치를 감상해본다.

 

 

피아노

피아노.
1900년 3월26일 대구지역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한국 최초를 들여왔다.
빈 나무통 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매우 신기하게 여겨 통 안에서 귀신이 내는 소리라 하여 '귀신통'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사문진에는 피아노를 형상화해 놓은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사문진 나루터 역사

 

 

느림보우체통

느림보우체통.
그런데 쓸 종이 이런 것들이 안 보인다. 기둥에 하얀 종이는 소원? 같은 것을 써서 사람들이 묶어놨더라

 

 

팽나무와 천하대장군 여장군

팽나무와 주막촌
500년 정도 되었다 하며 이 주위에 '나루깡'이라는 장이 열려 참외 수박 등이 거래되었으며 홍수시에는 배를 묶어놓는 선착장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옛 주막촌을 복원하여 맛있는 먹거리도 판다.

 

 

달성호

시간이 되어 유람선 탑승

 

 

저걸로 운항은 안 하고 데코레이션 같다.

 

 

다사 강정보

유람선은 사문진> 강정보> 사문진 코스로 약 40분 정도 걸린다.

 

 

강정보

강정보, 디아크가 저 멀리 보인다. 중간에 내려서 강정보에도 가보고 싶네

 

 

낙동강 물이 시원해 보인다.

 

 

저 다리 밑을 지나 쭉~ 올라갔다가 다시 사문진까지 내려오는 코스 바람이 선선하니 나름 재밌었다.

주막촌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자리가 너무 붙어 있고 앉을자리도 부족하여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였다.

대명유수지에서 달성습지를 지나 사문진 나루터까지 걸으며 상쾌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한 15000보 걸음 정도 되는 것 같다.  다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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