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cgv죽전 오랜만에 영화 보기

느긋하게 혼자 영화 보러 출동~

대구 cgv죽전 영화관 관람기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나오는 출구를 몰라 헤매다가

1번 출구로 나와보니 영화관 입구 코 앞이네.

저녁시간임에도 더운 대구!!

미리 예매해서 표만 출력~

내 차례만 되기를 기다리는 중..

영화시작 10분 전에 열리네.

괜히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지네.

미리미리 열어주지

밀수를 볼 3번 상영관

리클라이너의자라서 그런지 3관엔 인원수가 적어서 좋은 것 같다.

조용하게 볼 수 있을 듯.

34 좌석. 2 좌석은 장애인좌석

여긴 좀 불편한 게 화장실에 상영관 근처에 있지 않아 불편했다.

아까 대기하던 자리 보다 더 내려가야 화장실이 있어서

혹시나 몰라서 주머니에 표를 넣어놓고 화장실을 갔다 왔다.

예전에 메가박스에서 이런 의자에서 봤을 때 엄청 편하게 본 기억이 있어서

죽전에도 있다 하여 한번 와봄. 역시는 역시!!

좌석수가 34 좌석이라 아담하고 좋다. 2자리는 장애인용 의자

만석 해봤자 34명. 조용해서 영화에 집중이 잘 될 듯.

광고를 간단히 보고 본 편 출발~~

영화 밀수 감상!!

끝

영화 재밌네요, 추천해요!! 배신의 배신의 배신.

친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와서 보기에 편했어요.

너무 편하게 봐서 다음에도 영화를 본다면 여기서 볼 것 같아요

빈 의자 사진 찍어봤어요. 집에서 소파에서 누워서 보는 기분!

상영관이 좁아서 그런지 에어컨을 빵빵하게 가동하니 추운 느낌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마지막은 잘 생긴 강동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