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임플란트 구강용 스캔바디의 종류는 다양한데 561H와 581H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스캔바디 모양과 매칭시키는 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오스템 같은 경우에는 레귤러 미니 이렇게 나눠져 있어서 편한데 비해 디오 같은 경우에는 번호로 구분되어서 먼가 복잡한 느낌이 들지만 번호만 맞게 잘하면 되니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561H와 581H이다. 구강용 스캔바디인데 모델에 끼워서 사용 중이다. 모델용 스캔바디를 구입해야 하지만 디오 같은 경우에 치과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치과에서 구강용 스캔바디를 빌려서 사용 중이다.
오스템 스캔바디의 short과 long의 차이처럼
561H는 오스템의 short처럼 임플란트가 치은에 가까이 있을 때 사용되어질 것이고,
581H는 오스템의 long처럼 임플란트가 치은연하로 깊게 들어갔을 때 사용된다.
디오 임플란트 레귤러 환봉과 스크루
디오 임플란트 미니 환봉과 스크루
레귤러와 미니의 황봉 비교
차이점은 헥사 부분의 크게 차이뿐이고 위쪽 10mm 영역은 똑같다.
디오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 중에는 스캔바디 종류를 바꿀 수가 없다.
그래서 주문서 작성 중에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스캔바디를 아날로그에 정확하게 위치시킨 후 3shape의 형상을 스캔파일에 정렬을 시키면 된다.
스캔바디의 면이 다른 임플란트에 비해 자리가 협소에 조금 불편한 감이 있지만 스캔만 잘 나오면 매칭은 잘 되는 편이다.
같은 곳의 점 3점을 찍어 정확하게 병합시키기.
매칭이 잘 되었나 중간에 한번 잘라서 확인.
스캔바디의 종류나 모양이 조금씩 다 달라서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자주 사용하는 것이라면 좀 나은데 디오는 조금 자주 사용하지 않다 보니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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